시는 부전역 일원 8만 2880㎡에 지하 3층, 지상 50층 규모의 복합환승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며, 이를 위한 실시설계비 10억원을 국비로 확보해 놓았다. 국가기간복합환승센터는 사업비의 70%를 정부가 지원한다.
시는 내년에 본격 사업에 들어가 오는 2015년 동해남부선(부산~울산) 복선전철 개통에 맞춰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10-11-03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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