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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공교육에 4년간 6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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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교육도시 마스터플랜’… 인문고 2곳 유치 계획

서울 성동구가 사교육 근절과 학교 발전을 위해 향후 4년간 600억원을 지원한다.

성동구는 2014년을 목표로 한 ‘명문교육도시 마스터플랜’을 3일 발표했다. 공교육의 질을 높이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공부를 중도 포기하는 학생이 없도록 한다는 것이다. 앞서 구는 지난 9월 조직개편 때 교육지원과를 신설했다.


구는 왕십리뉴타운과 금호·옥수 지역에 인문계 고교 2곳을 유치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인문계 고교는 7곳으로 늘어난다. 지역 인재의 유출을 막기 위해 성적상위 3% 학생이 관내 고교에 진학하면 장학금을 주고, 우수 학생에게 해외연수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장학금 대상이 내년에는 대학생까지 확대된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0-11-0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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