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2부시장은 환경, 도시재생 등 2개국과 신설되는 마을만들기추진단을 지휘감독하도록 했다.
국 명칭도 경제통상국→경제경책국, 총무국→행정지원국, 주민생활지원국→복지여성국, 문화체육국→문화교육국, 건설교통국→교통안전국, 도시계획국→도시재생국으로 변경하고 환경국과 개발사업국은 현행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보건정책담당관, 보육아동과, 일자리창출과 등 8개과를 신설하고 국제통상과, 주민생활지원과 등 7개과를 폐지하며 공원과와 녹지과는 녹지과로 통합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그러나 총 정원 2490명은 변동이 없다고 덧붙였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10-11-16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