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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경로당 37쌍 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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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 ‘1社1경로당’ 사업

동작구 관내 중소기업 37곳과 구립경로당 37곳이 ‘1사(社) 1경로당 결연’을 맺었다.

‘1사 1경로당’ 결연은 구가 올해 초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지역사회의 노인복지에 대한 관심과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키고 나눔과 자원봉사의 새로운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체에 사업취지를 설명하는 공한문을 보내 결연 대상을 모집했으며 지난 17일 오후 3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결연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결연한 기업은 앞으로 월별, 분기별 1회 이상 경로당 방문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기업은 ‘어르신 말벗 되어 드리기’, ‘시설 개선 봉사’(경로당 건물 도배 및 장판교체 등), ‘부식비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결연행사는 사립경로당에 비해 시설이나 지원이 열악한 구립경로당을 대상으로 먼저 추진됐다. 구는 1사 1경로당 결연사업을 향후 관내 80개 사립경로당으로 확대 시행해 구 전체에 노인을 공경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노인복지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결연을 희망하는 기업은 구 지역경제과(820-9732)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2010-11-1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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