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 초미세먼지 농도 관측 이래 가장 낮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최초 ‘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 지정된 ‘성동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혼인·출생신고의 기쁨, 사진으로 남기는 ‘종로네컷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젊은 작가와 주민 ‘문화예술 공감’… 송파청년아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주 북구, 대형마트 건축 허가키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광주 북구가 중소상인의 반발 등을 이유로 미뤄 왔던 대형마트 건축을 허가하기로 했다.

북구는 S사가 매곡동에 짓기로 한 대형마트의 건축 허가를 30일쯤 내 주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법원의 결정에 따라 북구는 30일까지 건축을 허가해야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다음 달 1일부터 강제금을 물어야 한다.

광주지법은 북구 매곡동에 대형마트 건축을 추진 중인 S사가 낸 간접강제 신청을 받아들여 “북구는 결정문을 받은 날(지난 23일)부터 1주일 이내에 건축을 허가하지 않으면 하루 500만원씩 강제금을 S사에 지급해야 한다.”고 결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북구는 30일 지역 소상공인과 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입점 저지 대책위와 또 한 차례 부딪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10-11-26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