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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물관리 평가 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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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3일 환경부가 올해 실시한 전국 물 수요관리 종합계획 추진성과 평가에서 광역도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제주도가 2위, 경기도가 3위로 선정됐다. 광역시 가운데는 울산이 1위, 대구 2위, 부산시가 3위를 차지했다.


경남도는 이번 평가에서 전년보다 누수율 개선, 노후수도관 교체 목표대비 실적, 절수기 설치 및 빗물이용시설 설치, 재원조달 및 집행실적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물 수요관리 분야 누수율 개선율은 전년보다 7.5% 향상됐다. 절수 수단별 실적을 보면 ▲노후수도관 교체 242.3㎞ ▲절수기 설치 5650곳 ▲중수도 시설 1곳 ▲하·폐수재 이용 2곳 ▲빗물 이용시설 2곳 등 전국 최우수 실적을 거두었다.

재원조달 및 추진실적 분야에서도 399억원의 재원을 확보했으며 이 가운데 361억원을 집행해 90.5%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수도법 제6조에 따라 시·도지사가 수립·시행하는 물 수요관리 목표제에 대한 2009년 추진성과를 평가한 것이다.

경남도는 내년에 노후 수도관 교체 및 갱생사업에 처음으로 도비 21억원을 시·군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10-12-0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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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