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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항통합 반대 의견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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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논란을 빚고 있는 광주공항의 무안공항 통합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내면서 국토해양부의 수용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는 14일 국토부가 요청한 제4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안)에 관한 의견 조회에 대해 광주공항을 무안공항으로 통합하는 대신 민항 기능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수정해줄 것을 건의한 최종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국토부가 이 같은 입장을 수용할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시는 앞서 지난달 17일 이와 비슷한 내용의 광주시장 서한문을 국토부에 보냈다. 국토부는 최근 내년부터 시행될 제4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안)을 통해 “광주공항에 대한 시설투자는 무안공항으로 이전하기 전까지 별도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이에 대해 “전국 14개 지방공항 중 이용객 4위인 광주공항 국내선만을 인위적으로 이전시키려는 계획을 납득하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시 관계자는 “무안공항은 여건과 특성에 맞는 자체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10-12-1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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