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에 따른 인·허가 등 행정절차와 부지 확보, 주민 동의 등을 얻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들은 내년 말까지 기초조사 및 타당성 조사, 특수목적회사(SPC) 참여사 모집, 차입자본 조달 등을 완료하고, 2012년 말까지 수중 기초 및 부대공사, 주기기 제작 및 설치 공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10-12-1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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