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7시30분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11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금난새의 지휘로 유라시안 챔버 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바버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를 비롯해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 가운데 ‘겨울’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금난새가 직접 해설을 할 예정이며 입장료는 없다. 문화체육과 2620-3406.
2011-01-14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