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년제 사업비도 지원
제주도가 올해산 노지 감귤의 적정 생산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감귤나무 솎아내기(간벌)를 확대하고 휴식년제 사업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감귤원 1000㏊를 대상으로 2분의1을 간벌하고, 농가 사업비 100만원도 전액 보조하기로 했다. 휴식년에 대한 지원도 감귤원 1000㏊를 대상으로 ㏊당 인건비 120만원씩 책정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11-02-1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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