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전에서는 세계 최초의 종이 파피루스를 통해 고대 이집트인들의 생활상들을 엿볼 수 있다.
또 아프리카,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조각탈도 둘러볼 수 있다. 조각가의 토속신앙적 세계관을 통해 각국의 특징을 엿볼 수 있다.
임양수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장이 각국에서 수집했던 작품들을 처음으로 공개한 것들. 월요일을 제외하고 새달 6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해남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2011-02-1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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