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회관 ‘목요상설무대’ 500회를 맞아 17일 오후 7시 30분 이원국 발레단을 초청한다. ‘한국 발레리노의 교과서’로 불리는 이원국 발레단은 카르멘, 시카고 등 대중에게 친근한 작품의 장면을 골라 옴니버스 형식으로 볼거리를 제공한다. 무료 입장이지만 좌석 배정을 위해 문화재단 홈페이지(www.gfac.or.kr)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에서 입장권을 배부한다. 강남문화재단 3447-0426.
2011-02-1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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