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1등급 달성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맨홀 질식사 막아라”… 서울, 보디캠·가스측정기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상반기 송파 찾은 관광객 6649만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구 ‘노원청년가게 14호점’ 운영자 모집한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남구 ‘외국인 명예홍보단’ 떴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14개국 외국인들로 구성된 ‘강남구 외국인 명예 홍보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강남구는 지난달 공개 모집을 통해 뽑은 외국인 명예 홍보단이 26일 지역내 명소 탐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외국인 명예 홍보단은 국내 거주 경험이 있는 외국인을 통해 구의 매력을 전 세계에 효과적으로 알리겠다는 취지로 구성됐으며, 미국과 캐나다, 영국, 일본, 필리핀 등 세계 14개국 출신 외국인 29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명소 탐방을 통해 조선시대 전통 가옥인 필경재와 광평대군 묘역, 국기원, 은마상가, 선·정릉, 봉은사, 코엑스 전망대 등 강남의 주요 명소를 직접 돌아볼 예정이다.

이들은 앞으로 이메일이나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활용해 구의 명소와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을 자국민 등에게 홍보하게 된다. 또 구의 각종 행사에 통역 자원 봉사자로 참여하고, 각종 체험담 등을 구정 신문에 기고하는 명예 기자로도 활동한다.

신연희 구청장은 “외국인 명예 홍보단이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글로벌 도시 강남을 지구촌에 알리는 민간 마케팅 요원으로 맹활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11-02-25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자치구 합동평가 1등급은 영등포

2025 지방자치단체 평가 발표

맥주 애호가는 화양제일골목시장으로~

26일부터 ‘화양연화 맥주축제’ 개최 김경호 광진구청장 “피로 날리길”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