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작년의 평균 68대 1과 비교하면 경쟁률이 떨어진 것이다.
직렬별로는 9급 세무직이 5명 모집에 739명이 지원해 148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또 9급 행정직은 58대 1, 9급 농업직은 82대 1, 9급 전산직은 71대 1로 다른 직렬보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체 지원자 가운데는 여자가 6천197명(52.8%)으로 남자 5천537명(47.2%)보다 많았다.
연령별로는 20대 6천353명(54.1%), 30대 5천52명(43%), 40대 303명(2.6%) 등이었고 최고령자는 56세로 나타났다.
필기 시험은 오는 5월 14일에 실시하고 시험 장소는 다음달 22일 대구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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