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 스님 조각으로 유명한 조각가 조인구(51)씨의 ‘내 안의 달마’ 조각전이 오는 16일까지 부산 해운대의 갤러리 ‘미고’에서 열린다. 조씨는 “돌 속에서 자신을 찾고 돌 속에서 진리를 깨닫기 위해 작업했다.”고 밝혔다. 부산 전시는 이번이 처음이다. 문의 갤러리 미고 (051)731-3444.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11-04-0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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