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년만에 생태지도 정비…“도시계획·생태 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망우로 1600m 구간 지중화 ‘혁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화려한 레이저·미러 기술… 노원 ‘경춘철교 음악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주민과 함께’… 민관협치 확산 나선 구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부산시민 72% “노후 생계 스스로 해결”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부산시민 10명 가운데 7명은 노후생활을 본인 스스로 해결하고 단독 생활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는 만 15세 이상 시민 4만 5235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벌인 ‘2010 부산사회조사’ 결과, 72.3%가 “노후 생계유지를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고 답했다고 25일 밝혔다. 자녀에게 의존하겠다는 응답자는 16.2%에 불과했다. 은퇴 후 자녀와 함께 생활하기를 바라는 사람도 12.6%에 그쳤으며 77.7%가 단독 생활을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현재 일을 하는 시민 가운데 자금 사정이 좋다는 응답자는 22.1%로 지난 2007년 조사 때보다 5.5% 포인트 늘었고, 그렇지 못하다는 사람은 26.2%로 9.3% 포인트 감소해 지역 경기가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11-04-26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모아주택 사업 기간 최대 2년 단축

공공기여는 완화, 일반분양 늘려 가구당 분담금은 7000만원 감소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성북 ‘청년친화헌정대상’ 4번째 수상

우수 기초단체 종합대상 받아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