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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호재에 대전 부동산 시장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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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벨트 선정 뒤 상승세

대전 지역 부동산시장이 활짝 웃고 있다.

세종시 원안 건설 확정, 신세계 유니온스퀘어 조성,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 등 호재가 잇따랐기 때문이다.

30일 대전 유성구 신동. 논밭과 과수원, 비닐하우스가 들어찬 조용한 농촌이지만 지난 16일 과학벨트 조성지로 선정된 뒤 부동산값이 계속 오르고 있다. 주민 문영주(66)씨는 “농지를 더 구입하려고 인근 송강동 아파트를 복덕방에 내놓았다가 마을 땅이 과학벨트로 수용되고 아파트값도 더 오를 것 같아 다시 거둬들였다.”고 말했다.

이곳과 가까운 유성구 관평동에서 중개업소를 운영하는 이모씨는 “3.3㎡당 36만~37만원 하던 신동 주변 땅값이 과학벨트 선정 후 45만원까지 올랐다.”면서 “관평동도 112㎡형 아파트가 2억 6000만원에서 3억원으로 뛰었고, 몇개 나와 있던 매물도 자취를 감췄다.”고 말했다.

미분양 아파트도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인기가 덜한 구도심도 마찬가지다.

동구 성남·가양동 1025가구 규모의 아침마을아파트는 3개월 전만 해도 분양률이 22%에 불과했으나 요즘은 70%를 웃돌고 있다. 대전 곳곳에는 과학벨트 입지를 내세워 호객 행위를 하는 아파트 분양 광고 플래카드가 나부끼고 있다.

유성구 노은4지구 ‘꿈에 그린’은 지난 25일 3.3㎡당 930만원으로 확정돼 올해 대전 지역 아파트 분양가 중 최고가를 기록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동구 대동에 분양하는 아파트는 원주민들이 “1년여 전 LH가 분양한 인근 아파트(3.3㎡당 570만원)보다 100만원이 더 비싸다.”고 반발, 특별분양이 지연되고 있다.

주택보급도 부쩍 늘고 있다. 올해 대전에 공급되는 주택은 모두 2만 3418가구로 2009년 7384가구, 지난해 1만 3685가구에 이어 급증 추세다.

대전의 주택보급률은 지난해 기준 99.6%에 달해 자칫 부동산 과열과 ‘묻지마 투자’에 따른 후유증도 우려되고 있다.

30일 발표된 개별공시지가에서 대전은 3.21% 올라 전국 평균 2.57%보다 높았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11-05-3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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