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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산재재활병원’ 11월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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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내년 3월 진료

국내 최고 수준의 재활전문병원이 대구에 들어선다.


대구시는 근로복지공단이 산업재해로 다친 근로자들의 재활을 위해 ‘대구산재재활병원’(조감도)을 대구에서 개원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1000억원을 들여 지난 2009년 12월에 착공해 오는 11월 준공하며 진료는 내년 3월에 시작한다.

대구 북구 학정동 일대 2만 9061㎡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만 6487㎡ 규모로 250병상을 갖추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인 4000㎡의 재활전문치료센터에 중추신경계 치료실, 근골격계 치료실, 전기 치료실, 언어 치료실, 심리 치료실, 작업 치료실, 원예 치료실, 레크리에이션실, 스포츠재활 치료실 등이 들어선다. 지하 1층에는 길이 17m, 4레인 규모의 풀장 및 보조풀장을 갖춘 수중재활치료센터가 마련돼 수중 치료를 통한 새로운 재활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11-08-0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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