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시, 첫 민간인 ‘핵 벙커’ 만든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광진구, ‘친환경 행사 지침’ 마련… 탄소중립 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남 도심 속 ‘벼 베기’ 체험하세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대문구, 초등학생 자원순환 실천 ‘학교, 광산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이완구 前 충남지사 “내년 총선 출마할 것”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대전지역 출마 가능성

2009년 말 세종시 수정론에 반발해 지사직을 사퇴한 이완구(한나라당) 전 충남지사가 내년 4월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완구 전 충남지사
연합뉴스
이 전 지사는 1일 충남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전·충남은 행정구역상 금이 그어져 있을 뿐 역사적으로나 기능적으로 하나”라며 대전지역 출마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그는 충남지사 이전 홍성·청양에서 15·16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적이 있어 내년 총선에서도 홍성·예산, 부여·청양 등 충남지역 출마가 유력하게 거론됐었다.

이 전 지사는 자신을 ‘친박(친 박근혜)계 인사’임을 못 박은 뒤 “박 전 한나라당 대표가 충청권이 세종시 수정추진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붙잡아줬다. 때가 되면 그가 원칙과 소신을 지키는 정치인이란 사실을 내가 앞장서 충청인들에게 조목조목 설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11-08-02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성동 ‘성수 도시재생’으로 도시·지역혁신 대상

‘일자리 창출’ 국토부 장관상 받아 작년 행안부 장관상 이어 연속 수상

종로, 익선동·돈화문로 연결 ‘상생거리’ 운영

CCTV·재난안전상황실 상시 가동 주민·관광객 누구나 안전한 거리로

금천 “노년이 행복하게”… 오늘 ‘백금나래’ 선포식

노인 백발에 구 캐릭터 합친 표현 구청광장 낮 12시~5시 상담부스 운영

추석 핫플 된 동작구 ‘테마파크’ 신청사

대형 윷놀이·떡메치기 등 체험 인기 초대형 미끄럼틀엔 “놀이공원 같아” 송편 등 판매로 지역 상권 활성화도 박일하 구청장 “생활 속 구청 될 것”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