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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플러스] 풀뿌리 독서운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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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구청장 김영배)

‘책 읽는 성북, 하나 되는 성북’ 운동을 시작했다. 지역사회가 선정한 한 권의 책을 주민들이 함께 읽고 토론에 부쳐 공동체의식 형성에 기여하자는 풀뿌리 독서운동이다. 첫 책으로 ‘마당을 나온 암탉’을 선정했다. 문화체육과 920-3649.
2011-09-0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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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