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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첫 외국연구소 27일 문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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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로스앨러모스, 전북대에

미국 로스앨러모스 국립연구소가 복합 소재의 구조건전성 분야 연구를 위한 공동연구소를 전북대에 설립한다. 전북 지역에 외국 연구소가 들어서는 것은 처음이다.

전북도는 전북대, 로스앨러모스와 함께 탄소산업 육성을 위한 친환경 복합소재의 구조건전성 관리 기술을 공동으로 연구하는 연구소의 문을 오는 27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 공동연구소는 정부의 ‘외국우수연구기관 유치사업’으로 선정된 것으로, 교육과학기술부와 전북대, 로스앨러모스, 전북도가 6년간 총 114억원을 투자한다. 복합재 구조물의 결함 여부를 실시간 탐지하는 ‘복합재 구조건전성 관리 및 신뢰성 평가’ 분야의 핵심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학위제를 도입해 전북대와 앨러모스연구소를 오가는 교육과정도 마련하기로 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11-09-1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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