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림재단은 28일 생활 속의 정원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경기지역의 아름다운 정원 5곳을 발굴, 일반인에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정원 5곳은 작품별로 격주로 공개된다. 이미 지난 24~25일에 이어 10월 8~9일에도 공개된다. 입장료는 1000원으로 사회공헌사업 등에 기부된다. 선보이는 정원은 경기농림재단이 올해 ‘경기정원문화대상’으로 선정한 우수정원 19곳 중 개인정원과 공동정원 등 2개 부문에서 아름다운 정원으로 꼽힌 곳들이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11-09-2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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