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색의 향연 ‘서울윈터페스타’, 오징어게임2·‘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혁신파크, 일자리 시설 건립 땐 공공기여 최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경쟁률 600대 1 ‘DDP 루프탑투어’… 서울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형 스마트쉼터, 세계 4대 환경상 수상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로스쿨 출신 군법무관 내년 4월 첫 선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내년 4월부터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출신자가 군법무관으로 임용된다. 군법무관도 사법시험 출신과 로스쿨 출신으로 이원화되는 셈이다.

국방부는 21일 “내년부터 배출되는 법학전문대학원 출신자를 군법무관으로 선발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면서 “로스쿨 출신 선발 비율은 아직 확정하지 않았지만, 사법연수원 수료자보다는 약간 적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로스쿨 출신들은 내년 4월 변호사 시험을 치르고, 국방부는 이 시험 직후 법무관 모집 공고를 통해 4월에 선발 절차를 끝낼 예정이다. 국방부는 “징병검사에 적용되는 신체 등급 1~3급 대상자 가운데 로스쿨 성적과 면접 점수가 높은 사람을 선발할 것”이라면서 “4월에 훈련소에 입소하고 7월에 중위로 임관하며 11주간 군사법 실무연수 교육을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로스쿨 출신 법무관의 초임 계급을 사법연수원 출신과 같이 대위로 상향토록 군인사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사법연수원 수료자에 대해서는 사법시험이 최종 폐지되는 2020년까지만 선발한다.

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2011-11-22 12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