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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취약계층 위해 팔 걷은 시·구] 강서구 ‘사각지대 조사추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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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적 현장 상담·합동 순찰 실시

서울 강서구는 겨울철 취약 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내년 3월 15일까지 전시·재난 상황에 준하는 현장 밀착형 총력지원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은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와 차상위 계층 등 1만 294가구, 1만 7955명으로 구는 동사무소 직원과 경찰, 노숙인 상담센터 직원 등으로 구성된 ‘사각지대 조사추진단’을 통해 대대적 구호에 나설 예정이다. 구는 매주 금요일을 ‘우리 이웃 돌봄의 날’로 지정해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조사추진단과 구청 공무원이 합동 순찰도 벌인다. 새롭게 발굴된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사회복지사가 현장 상담을 실시해 제공 가능한 복지급여와 서비스를 안내해 주고, 주기적인 방문 상담을 통해 추가적인 서비스도 펼친다. 또 중한 질병과 유기, 방임, 학대 등 위기사유 발생으로 긴급 보호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긴급구호와 틈새 계층 특별지원 등을 통해 주거와 생계지원, 푸드마켓·푸드뱅크 연계 지원, 무료법률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구는 이를 위해 직업상담사와 복지도우미 7명으로 구성된 취업정보센터와 13개조 26명으로 편성된 일자리현장기동대를 운영해 취업을 돕게 된다. 이들을 위해 1100개의 공공부문 일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겨울철이 더 힘겨운 이웃에 대한 ‘행복 안전띠’를 더욱 단단히 조여맬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11-11-2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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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