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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제주 여객선 새달 주 3회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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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과 제주를 오가는 여객선이 취항할 전망이다.

15일 군산지방해양항만청에 따르면 전남 목포에 본사를 둔 ㈜세창이 주 3회 군산항~제주항 간 여객선 운항 신청을 했다.

세창은 다음 달 취항을 목표로 평택~제주에 투입한 8596t급 세창 코델리호(정원 900명)를 이 노선에 투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주 화·목·토요일 밤 9시 군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을 출항할 예정이다. 소요시간은 10시간, 1인당 요금은 성인기준 3만 5000원 선으로 검토되고 있다.

군산항만청 관계자는 “이번 군산~제주 노선은 그동안 평택항을 기점으로 운항했던 여객선의 취항지를 군산항으로 옮기는 것”이라면서 “국제여객선과의 연계성은 물론 이미 평택항을 중심으로 운영해 오던 터라 화물 유치에도 별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12-01-1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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