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시, 첫 민간인 ‘핵 벙커’ 만든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광진구, ‘친환경 행사 지침’ 마련… 탄소중립 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남 도심 속 ‘벼 베기’ 체험하세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대문구, 초등학생 자원순환 실천 ‘학교, 광산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충남도 금고 우리은행이 맡는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신한은행이 계약을 파기한(서울신문 1월 3일자 16면) 충남도 금고를 우리은행이 맡아 16일 운영에 들어갔다.

충남도는 이날 중소기업 육성기금과 재난관리기금 등 12개 기금의 관리를 우리은행에 2015년까지 위탁하기로 함에 따라 은행이 도청 안에 문을 열고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문제가 됐던 취급수수료는 0.25%로 합의됐다. 충남도 기금 운영권을 따냈던 신한은행은 중소기업에 육성기금을 대출할 때 도에서 보전해 주는 취급수수료로 0.70%를 요구했으나 도가 기존 수수료율 0.25%를 내세우자 이달 초 계약을 파기해 비난을 샀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4년간 충남도 예산을 위탁 운영할 금융기관은 일반회계(올해 3조 8700억원) 농협, 특별회계(7147억원) 하나은행, 기금(2400억원) 우리은행으로 확정됐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12-01-17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성동 ‘성수 도시재생’으로 도시·지역혁신 대상

‘일자리 창출’ 국토부 장관상 받아 작년 행안부 장관상 이어 연속 수상

종로, 익선동·돈화문로 연결 ‘상생거리’ 운영

CCTV·재난안전상황실 상시 가동 주민·관광객 누구나 안전한 거리로

금천 “노년이 행복하게”… 오늘 ‘백금나래’ 선포식

노인 백발에 구 캐릭터 합친 표현 구청광장 낮 12시~5시 상담부스 운영

추석 핫플 된 동작구 ‘테마파크’ 신청사

대형 윷놀이·떡메치기 등 체험 인기 초대형 미끄럼틀엔 “놀이공원 같아” 송편 등 판매로 지역 상권 활성화도 박일하 구청장 “생활 속 구청 될 것”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