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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아동문학 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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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축전 격년 개최”

경남 창원시가 아동문화 수도로 육성된다. 국내 처음 지난해 아동문학을 주제로 한 종합축제인 세계아동문학축전을 개최한 게 계기가 됐다.

창원시는 24일 아동문학축전 개최 시기를 대형축제가 많은 10월을 피해 5월로 조정하고 격년제로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축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행사를 충실히 준비하기 위해서다. 또 행사를 대행업체에 맡기지 않고 문인협회·대학교수·언론계·아동문학 원로·아동문학 대표 등으로 조직위원회와 자문단을 구성해 준비하기로 했다. 시는 내년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세계적인 아동문학인 초청행사, 세계 문예지 편집인·발행인이 참석하는 국제아동문학 심포지엄, 영상과 전시를 접목한 세계아동문학 영상관 등을 기획할 예정이다.

지난해 처음 제정한 창원아동문학상은 아동문학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해마다 시상한다. 어린이가 자전거 타기를 통해 세상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동화 ‘바람처럼 달렸다’로 제1회 창원아동문학상을 받은 김남중씨와 문학 자전거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도 준비한다. 창원을 소재로 한 문학작품집 발간, ‘창원동화’ 공모 등 아동문학작품 창작활동도 적극 지원한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12-01-2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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