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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광주U대회 현장운영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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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 연말 기능별로 완료

2015년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의 현장 운영 계획이 수립된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7일 경기 운영 시나리오인 현장 운영 계획 수립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현장운영계획(VOP)은 경기장 등 현장의 업무 매뉴얼로 대회 운영 준비의 최종 단계에 해당된다.

조직위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경기장 43곳과 비경기장소와 지원 등 모두 총 68개 분야를 대상으로 기능별 계획을 작성한다. 경기장뿐 아니라 ▲선수촌·본부호텔 등 비경기장소 ▲물자·수송·의료 도핑·국제 협력·의전·정보통신·미디어 등 모든 지원 기능이 포함된다.

이를 위해 주 경기장인 월드컵경기장을 표준 모델로 채택하고 현장 실사를 통해 표준 모델 계획을 수립한 후 하반기에 전 경기장을 대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수립한 계획은 경기단체 전문가 자문, 모의 대회 등 사전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수정 보완해 대회 전까지 완성도를 높이기로 했다.

조직위는 우선 오는 11월 염주체육관에서 열리는 광주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현장 운영 계획을 적용해 실전에서의 운영 역량을 점검한다.

김윤석 조직위 사무총장은 “이번 운영 계획 수립을 통해 체계적인 대회 운영의 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12-02-08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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