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년만에 생태지도 정비…“도시계획·생태 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망우로 1600m 구간 지중화 ‘혁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화려한 레이저·미러 기술… 노원 ‘경춘철교 음악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주민과 함께’… 민관협치 확산 나선 구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등록금 인하분 환급”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충북 대학들 복학생에 혜택

올해 복학하는 학생들에게 등록금 인하분을 돌려주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올해 등록금을 30% 인하한 충북도립대학은 등록금 인하 취지와 형평성을 고려해 복학생들의 선납 등록금 가운데 인하분을 돌려주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올해 1학기 복학생 106명 가운데 휴학 전에 등록금을 선납한 19명이 1인당 44만 3500원씩 돌려받게 됐다. 또 휴학생 805명 중 등록금을 먼저 낸 87명도 복학할 경우 올해 인하율이 그대로 적용돼 같은 금액을 돌려받게 된다. 이 대학은 지난달 인문사회계열 등록금(1학기 기준)을 136만 3000원에서 91만 9500원으로, 자연공학계열은 149만 8000원에서 105만 4500원으로 내렸다.

도립대 관계자는 “선납 등록금에 대한 반환 규정은 없지만 교육복지와 신뢰 회복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등록금을 5.1% 인하한 주성대도 환급을 결정해 올해 복학생 67명이 혜택을 보게 됐다. 주성대에서 등록금이 가장 비싼 공업보건계열의 경우 16만 8000원이 환급된다. 등록금을 5.21% 내린 충청대도 환급하기로 해 인문계열은 11만 8000원, 공과계열은 14만 4000원을 돌려받는다. 서원대도 환급을 결정했고 청주대는 환급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2012-02-15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모아주택 사업 기간 최대 2년 단축

공공기여는 완화, 일반분양 늘려 가구당 분담금은 7000만원 감소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성북 ‘청년친화헌정대상’ 4번째 수상

우수 기초단체 종합대상 받아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