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거래 실적을 보면 ▲영양고추 축제 42억원 ▲전자상거래 ‘사이소’ 21억원 ▲TV 홈쇼핑 21억원 ▲도농상생 금요장터 11억원 등이다. 이 같은 실적 증가 요인은 고추값 상승과 인터넷·TV 쇼핑 이용객 증가 등인 것으로 분석됐다.
김병국 도 식품유통과장은 “우수 농특산물 확대 발굴과 온·오프라인을 통한 판매망 확충 등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의 이익이 증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올해 농수산물 가공 및 시설 현대화 사업에 218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