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기업은 군이 기업유치를 위해 매입한 마로면 수문리 산25-1 일원 6만 7401㎡의 부지를 14억여원에 사들여 생산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유망 중소기업으로 평가받는 금솔은 진공청소기부품, 도로교통 안전표지판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3년간 123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지을 예정이다. 다현코리아는 보일러밸브, 디지털도어록을 생산하는 업체로 3년간 109억원을, 냉동도시락 생산업체인 아태라이스시스템은 124억원을 각각 투자할 예정이다. 이들 업체는 400명 정도를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보은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2012-03-20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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