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신청사 ‘서울시 디자인 어워드’ 1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현충일 국립현충원 참배객 360명 모집…은평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마포, 쓰레기 줄이고 1억원 벌었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구로구, 23일 ‘세계인의 날’ 상호문화축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종로, 인사동 차량 금지시간 축소 검토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인근 상인들, 고가 미술품 운송·판매 불편 토로

인사동 ‘차 없는 거리’ 정책을 놓고 종로구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18일 종로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해 11월 차 없는 거리를 확대해 평일에는 인사동길 북인사마당에서 수도약국까지 230m 구간, 주말에는 북인사마당에서 인사네거리까지 430m 구간에 대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적용하도록 했다. 인사동길과 연계되는 감고당길 450m 구간도 주말에는 같은 시간에 운영했다. 이전에는 북인사마당에서 인사네거리까지 430m 구간에 대해 주말에만 실시했다. 차량 통제 시간은 토요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였다.

그런데 최근 인사동에서 미술품과 도자기 등을 판매하는 상인들이 제도 축소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최근 구청을 찾아 “고가의 미술품 운송엔 차량이 반드시 필요한 데다 고급 미술품 구매자들이 주로 차량을 이용하기 때문에 아주 불편하다.”고 항변했다. 특히 오전 10시~낮 12시, 오후 8~10시에는 관광객이 많이 몰리지도 않는 시간인데 차량을 이용할 수 없어 불편을 겪는다는 주장이었다. 윤용철 인사동 전통문화보존회 회장은 “너무 많은 시간 동안 차량 운행이 금지돼 전통 예술품 판매에 어려움이 많다.”면서 “제도를 없애라는 게 아니라 일부만이라도 축소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종로구는 상인들의 의견을 접수한 뒤 차 없는 거리 정책의 취지를 훼손하지 않는 수준에서 탄력적인 시간 조정을 검토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특히 관광객들의 입장도 배려하고 상인들의 의견도 수렴해 조만간 결정을 내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2012-04-19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노원구, 상계5동 재개발 주민협의체 구성

조합직접설립 공공지원 통해 추진위 생략 시비·구비 6억여 원 투입, 서울시 최대 규모 지원

용산구 어르신들 “무대에선 다시 청춘”…낭만가요제

어버이날 맞아 ‘시니어 낭만가요제’…주민 800여명

노원구, 상계5동 재개발 주민협의체 구성

조합직접설립 공공지원 통해 추진위 생략 시비·구비 6억여 원 투입, 서울시 최대 규모 지원

종로 부암·평창 아동 실내 놀이터 생긴다

187㎡ 규모 7월 준공·10월 개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