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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급공사, 구민감사관이 감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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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공정성·투명성 확보

서울 종로구는 10억원을 웃도는 관급 공사를 전문 구민감사관이 직접 참여해 감독하는 방식으로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한다고 30일 밝혔다. 전문 구민감사관은 구에서 건축·회계·복지·전산 등 분야의 경력을 갖춘 민간 전문가를 채용해 주민 감독 기능을 강화한 것이다. 현재 14명이 2년 임기로 활동하고 있다. 일반 구민감사관은 36명이다. 구민감사관은 주민 불편 사항 및 불합리한 법령·제도 개선 건의, 부조리 신고,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구는 또 구청에서 시행하는 3000만원 이상 10억원 이하 사업에 대해 구민감사관 지정 시기를 기존 계약 후에서 발주 이전으로 앞당겨 소홀하기 쉬웠던 공사 발주와 계약 체결 과정도 샅샅이 파악하기로 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2012-05-0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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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