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년만에 생태지도 정비…“도시계획·생태 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망우로 1600m 구간 지중화 ‘혁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화려한 레이저·미러 기술… 노원 ‘경춘철교 음악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주민과 함께’… 민관협치 확산 나선 구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영등포 다문화축제 24일 개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영등포구는 오는 24일 오후 3시부터 영등포아트홀에서 ‘다문화 가족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다양한 민족·문화적 배경을 지닌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된 세계인의 날(20일)을 맞아 구민과 다문화가족이 함께 어우려져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조길형 구청장은 “우리는 이미 다문화 사회에 진입했고, 다문화 가족을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껴안아야 한다.”면서 “이번 축제가 다문화 가족과 주민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2012-05-18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모아주택 사업 기간 최대 2년 단축

공공기여는 완화, 일반분양 늘려 가구당 분담금은 7000만원 감소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성북 ‘청년친화헌정대상’ 4번째 수상

우수 기초단체 종합대상 받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