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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체험으로 익히는 인터넷 중독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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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정보 문화의 달’ 행사

6월 정보 문화의 달을 맞아 중구가 다양한 정보 문화 행사를 마련했다. 무료다.

구는 다음 달 12~14일 명동과 충무아트홀, 구청 등에서 ’스마트한 세상,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다’라는 주제로 정보 문화의 달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스마트 시대의 새로운 흐름을 이해하는 한편 정보화로 인한 사이버 범죄, 인터넷 중독 등 역기능에 대한 대처법을 공연과 강좌, 체험 등으로 다양하게 제공한다.

다음 달 12일 명동 옛 유투존 건물인 엠플라자 5층 해치홀에서는 뮤지컬 ‘구름빵’이 오전 11시, 오후 4시에 각각 공연된다. 동화 ‘구름빵’을 원작으로 한 이 뮤지컬은 인터넷 중독 예방과 올바른 사용법을 주제로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든 작품이다.

이어 13일 오후 2~5시 명동 우리은행 앞에서는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밴드 공연과 다양한 체험 행사가 펼쳐진다. 전문 상담사가 현장에서 인터넷 중독 진단과 예방 프로그램 상담도 한다.

또 14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구청 3층 기획상황실과 6층 전산교육장에서는 ‘스마트폰 쉽게 활용하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페이스북 활용 등 정보화 관련 4개의 소강좌가 마련된다. 오는 25일부터 구 홈페이지(besmart.junggu.seoul.kr)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12-05-2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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