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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직원 청렴도 전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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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는 직원들의 청렴도를 점수화해 개인별 ‘청렴마일리지’를 행정포털에 전산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청렴마일리지제는 1000여명에 이르는 직원 개인별로 기본점수 100점을 부여하고 반부패 청렴활동과 행동강령 위반에 따라 가점과 감점을 해 청렴 실적을 관리하는 제도다. 이에 따라 반부패 청렴활동을 할 경우 점수가 높아지고, 행동강령 등을 위반하면 점수가 깎인다.

또 부서별 평가도 함께 실시된다. 부서별 평가는 청렴교육과 청렴홍보, 자체 추진계획, 청렴시책 추진 등을 반영하며 외부기관 평가에서 우수 부서로 선정된 경우에는 가점을 준다. 구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결의 실천대회를 비롯해 사회 저명인사의 청렴교육, 체계적인 홍보활동도 펴나갈 계획이다.

구는 연말에 마일리지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청렴한(韓) 양천인’을 선발, 표창과 포상휴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12-05-2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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