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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노인일자리 사업 우수區
수정 : 2012-05-2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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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 평가 으뜸상 수상
강남구는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2011년 노인 일자리 사업 평가’에서 우수 시·군·구로 선정돼 으뜸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복지부는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노인들의 사회 참여와 자립 기반 지원 등에 관한 사업 계획 수립, 사업 운영, 사업 성과 등 사업 관리 운영 전반을 평가했다. 구는 지난해 3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51개 사업에서 2076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구는 기존 노인 일자리의 문제점인 단순 노동직 일자리의 규모를 축소하고 결혼식 주례사, 숲 생태 해설사, 노인 전문 상담사, 실버카페 바리스타 등 노인들의 경륜과 지혜를 살리면서도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마련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