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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1일 ‘준데이’ 개최

송파구는 1일 구청 대강당에서 ‘준데이’(June Day) 행사를 개최한다. 준데이는 ‘준다’는 뜻의 경상도 방언과 ‘6월’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의 중의적 뜻을 가진 행사로, 송파구가 새로운 효 문화를 정착시키고 세대 간 소통의 통로를 만들자는 취지로 지난해 10월 선포식을 갖고 해마다 개최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는 성공한 시니어가 꿈을 키우는 청소년을 만나 자신의 추억이 담긴 물건이나 자신의 작품을 전달하고, 축적된 경험과 분야별 노하우를 전수한다.

행사에는 시니어 및 대학생, 주니어 등 1~3세대 3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 작곡가 김동찬씨가 작사·작곡한 ‘준데이 주제가’를 발표하며, 대학생이 만나고 싶은 인물로 뽑힌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의 토크 콘서트, 관내 어르신 기업 ‘청춘주먹밥’의 주먹밥 만들기 행사 등 흥미로운 이벤트도 열린다.

이춘복 노인청소년과장은 “준데이를 계기로 효문화사업단, 효문화 탐험대, 이색 효도 관광 대회, 시니어 달인 선발대회, 효문화 상품 개발 등 다양한 효 이벤트 사업을 이어 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송파구를 세계적인 효문화 메카로 도약시키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2012-06-0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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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