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포 신항과 함께 준공될 여객터미널은 지하 1층, 지상 2층(연면적 1664㎡) 규모로 각종 부대 및 편의시설을 갖추게 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용기포 신항은 날로 증가하는 섬 관광객과 물동량 수요에 대처하고 주민생활에 편익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12-06-14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