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년만에 생태지도 정비…“도시계획·생태 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망우로 1600m 구간 지중화 ‘혁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화려한 레이저·미러 기술… 노원 ‘경춘철교 음악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주민과 함께’… 민관협치 확산 나선 구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고시 Q&A] 서울시 문제은행 출제 시험지 공개 안하지요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Q:국가직이나 다른 시·도 공무원시험과 달리 왜 서울시는 시험 문제지를 공개하지 않나요?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A:서울시 공무원시험은 다른 공무원시험과 달리 문제은행 방식으로 출제합니다. 그래서 문제지를 공개할 경우 수년 만에 문제은행이 고갈될 우려가 있다는 것이 서울시 인재개발원 측의 설명입니다. 시험출제가 문제은행 방식일 때는 문제를 공개할 필요가 없다는 것은 1999년 사법시험 문제지 공개 관련 법원 판례에서도 확인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공무원시험 학원 관계자들이 시험에 응시해 문제를 적어와 공개하고 있어 비공개 원칙이 무의미하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학원이 상업적 목적으로 불법을 저지르고 있다.”면서도 “실효성 문제가 잇따라 제기됨에 따라 출제방식 변경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공무원 임용 시험이나 국가기관이 시행하는 각종 자격시험에 대해 궁금한 내용을 이메일(ky0295@seoul.co.kr)로 보내 주시면 목요일 자 ‘고시&취업’ 면에 답변을 게재하겠습니다.

2012-06-14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모아주택 사업 기간 최대 2년 단축

공공기여는 완화, 일반분양 늘려 가구당 분담금은 7000만원 감소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성북 ‘청년친화헌정대상’ 4번째 수상

우수 기초단체 종합대상 받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