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개발硏 연구결과 발표
경기도 내에서 3년 이상 사용되지 않은 채 잠자고 있는 선불형 교통카드의 충전 잔액이 최소 8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잔액은 경기도민이 주로 사용하는 한 카드만을 집계한 것으로, 다른 선불형 교통카드 잔액까지 더하면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12-06-26 13면
경기개발硏 연구결과 발표
경기도 내에서 3년 이상 사용되지 않은 채 잠자고 있는 선불형 교통카드의 충전 잔액이 최소 8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잔액은 경기도민이 주로 사용하는 한 카드만을 집계한 것으로, 다른 선불형 교통카드 잔액까지 더하면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