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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2동 주민센터 옥상 허브향 가득한 농장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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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성수1가2동 주민센터 옥상이 20여종의 허브를 키우는 허브농장으로 변신했다.




9일 성동구에 따르면 성수1가2동은 동 특화사업으로 지난 5월부터 ‘허브향 가득 찬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먼저 주민들과 함께 주민센터 옥상에 애플민트와 레몬밤, 로즈메리, 캐머마일 등 20여종의 다양한 종류의 허브를 심어 허브교육장을 꾸몄다. 이어 허브에 대해 배우고,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 위해 국내 최대 허브농장인 ‘허브다섯메’와 강의 협약을 체결, 허브교육장에서 매월 2회 교육을 실시한다.

허브교육장은 주민이면 누구나 견학할 수 있도록 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 허브에 대한 지식 전파(허브 키우기와 활용방법 등), 허브를 활용한 상품 만들기(허브차, 허브 방향제, 허브연고 등 허브로 동네 공터 및 옥상 꾸미기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12-07-1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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