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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경 야간 자율순찰대 조직…우범지역 65곳 돌며 범죄 예방

동작구가 관내 공원 등 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65개 지역에 대해 연중 수시로 야간 순찰활동을 펼친다.

구는 범죄 없는 안전한 동작구를 만들기 위해 민·관·경 합동 조직인 ‘우범지역 자율순찰대’ 발대식을 오는 6일 오후 3시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문충실 구청장과 배영철 동작경찰서장, 자율순찰대원 200명, 지구대 경찰관 65명이 참석한다.

자율순찰대는 각 동 자율방범대원과 직능단체 회원으로 구성돼 지역의 범죄 예방 활동을 맡는다. 대원들은 범죄 발생 위험이 있는 주택가를 비롯해 공원, 학교 주변, 재개발 지역 등 15개 동 65개 우범지역을 대상으로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자율적으로 순찰활동을 벌인다. 특히 여름방학과 휴가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이달을 집중 순찰기간으로 정하고 3~4명으로 구성된 방범팀이 우범지역 1곳을 담당하는 등 범죄 예방에 적극 나선다.

문 구청장은 “자율순찰대원의 활동으로 구의 민생치안이 한층 강화되고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면서 “솔선수범해 참여한 분들인 만큼 자부심과 봉사정신을 갖고 적극적인 순찰활동에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2012-08-0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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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