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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는 주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폭을 넓히기 위해 수준 높은 강남아카데미 프로그램 16개를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지난 5월 평생교육기관장위원회 소속 기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했으며, 주민과 기관별 특성을 반영해 선정했다.

구는 특히 평생학습기관 간 유사하거나 중복된 프로그램은 통합·조정했고, 프로그램 강사와 운영진 중 지식기부자를 30% 이상 구성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구는 다음 달 7일 강남청소년수련관에서 30~40대 여성을 대상으로 책을 읽고 소통하는 희망나눔프로젝트 ‘나는 책 읽어주는 여자’ 과정을 운영한다.

지난달부터 압구정노인복지센터에서는 지역에 사는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전래놀이문화 알림이 지도자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 구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는 ‘내일(日)은 청춘 바리스타’ 과정을 만들어 만 60세 이상 여성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버 바리스타를 양성한다. 이 프로그램은 자격증 취득뿐만 아니라 지역 복지센터와 실버카페에 취업이 가능하도록 했다.

교육을 원하는 주민은 구 평생학습 홈페이지(longlearn.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12-08-3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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