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지수는 교통사고 발생 자료와 교통 여건 등을 비교·분석해 교통안전도 수준을 수치로 나타낸 것이다. 구는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자 안전을 위해 보호구역 개선 사업과 기업체 교통 수요 관리, 교통사고 누적 지점 분석 등 다양한 교통행정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까지 초등학교 30곳, 유치원 43곳, 어린이집 32곳, 노인복지시설 2곳 등 총 107곳을 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12-09-1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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