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6일 주민참여 한마당
구는 이러한 절차를 다양한 즐길거리와 접목해 축제 형식으로 꾸몄다. 당일 현장에서는 즉석토크 ‘소원을 말해 봐’ 코너를 열어 정책에 반영하고 싶은 제안을 주민들에게 듣는다. 이해식 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은 주민 스스로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매우 의미 있는 시도”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보다 쉽고 흥미롭게 주민참여예산제에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2012-10-05 1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