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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장·체육관 등 갖춰

서울시는 19일 강동구 강일동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시내 21번째 시립 청소년수련관을 개관한다.

2010년 7월 공사를 시작해 지난 6월까지 158억여원을 들여 완공했다. 특히 주민들 취향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검증 과정을 거쳤다.

수련관이 위치한 강일지구는 유아 및 청소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분포해 있어 시범 프로그램을 토대로 대상별 프로그램 선호 특성을 고려, 지난 4일부터 교육문화 및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개강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수련관에 유아, 청소년뿐 아니라 성인까지 대상별 기호에 맞춰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할 계획이다.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더불어 회원들의 평가내용 등을 감안해 신규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에 힘쓸 예정이다. 알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한국청소년연맹에 위탁한다.

수련관에는 20여개 강의실과 댄스 연습실, 체육관, 헬스장, 소극장 등의 시설을 두루 갖췄다. 따라서 지역에서 복합문화공간 역할을 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문의는 수련관 운영사무실(6252-1300)로 하면 된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2012-10-1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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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