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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일’ 최우수상 교육지원도 최우수

서울 관악구가 선진 교육행정 자치구로 떠오르고 있다.

22일 구는 최근 서울시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12 서울시 제2회 자치구 행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주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을 발굴하고 우수 행정서비스를 서울시 전체가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관악구는 여기서 ‘학교 가지 않는 175일, 우리는 꿈을 키워요’라는 주제로 구의 교육지원 정책을 소개했다. 전문가, 대학생 등 500여명의 현장 심사위원들은 구가 ‘175교육지원센터’ 등을 통해 교육 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샀다.

관악구의 정책 우수성은 이미 정평이 나 있다. 구는 지난 17일에는 서울시 교육지원 사업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2010년, 2011년에는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

구는 유종필 구청장 취임 이후 교육혁신특구, 지식문화특구 등을 5대 핵심과제로 내세우고 관련 분야에 힘을 쏟고 있다. 열악한 재정에도 불구하고 올해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 예산으로 51억원을 편성하고 각종 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지역 내에 위치한 대학 자원을 적극적으로 이용, 서울대학교와 50여개의 교육 협력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유 구청장은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미래 지식인 양성에 구가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2012-10-2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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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