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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정부와 협력 유치 박차

인천 송도국제도시가 유엔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에 성공함에 따라 세계은행(WB) 한국사무소도 송도에 들어설 가능성이 커졌다.

인천시는 22일 GCF 사무국 유치를 계기로 세계은행 한국사무소 유치 분위기가 확산됨에 따라 중앙부처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세계은행 송도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GCF와 세계은행의 업무 연계성 때문에 세계은행 한국사무소가 GCF 사무국과 인접한 곳에 자리 잡는 게 적절하다.”고 강조했다. 내년부터 2020년까지 8000억 달러의 기금을 조성할 GCF의 주 거래은행이 세계은행이다. 세계은행 한국사무소 유치도시는 내년 초에 결정된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도 지난 20일 GCF 유치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GCF 사무국 송도 유치로 세계은행 한국사무소 송도 설립의 당위성이 커졌다.”고 말했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지난 15일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경제발전공유사업(KSP) 지식공유포럼에 참석, 김용 세계은행 총재를 만나 한국사무소를 송도에 설립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세계은행 한국사무소가 송도에 들어설 경우 명실상부한 국제 환경·금융 복합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12-10-2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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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