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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시민햇빛발전소’ 내년 4월에 불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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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시민자본으로 건설될 ‘울산 북구 시민햇빛발전소’가 내년 4월 울산에 들어선다.

울산 북구는 화동주차장 일대에 100㎾ 용량의 태양광발전소인 시민햇빛발전소를 내년 4월부터 가동한다고 1일 밝혔다. 이와 관련, 북구와 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 북구 시민햇빛발전㈜은 이날 태양광발전소 건설 조인식을 했다.

협약에 따라 시민햇빛발전은 내년 3월까지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해 4월부터 연간 50여가구에 공급할 전력(13만여㎾h)을 생산하게 된다. 시민햇빛발전은 이번 사업에 투입될 3억 5000만원 사업비를 시민 주주 공모로 조달할 계획이다. 시민 주주로 참여하면 전력판매 수입으로 배당수익과 원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시민햇빛발전은 앞으로 15~20년간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한 뒤 북구에 기부할 예정이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2012-11-0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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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